마 4:12-25

200 일기장/206 Q.T. 2011. 3. 10. 00:55

마 4: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마 4: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마 4: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마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 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 4: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마 4: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 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마 4: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처음 사역을 시작하셨던 사역지가 인상적이군요.. 스불론과 납달리 지방으로 내려가셨다고 합니다.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dreamlikelov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3&

아무튼 예수님의 첫 사역의 대상이 당시의 유대인들에게서 천대 받고 멸시 받던 스불론과 납달리 근방의 갈릴리 지역이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을 아끼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의 성품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고민을 해 봐야 하겠어요.. 과연 내 주변에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지.. 그 사람들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예수님은 그 사람들의 병을 고치시고 복음을 선포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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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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