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on은 GCTS의 상담학 교수님이신데.. full name은 제가 모르겠네요..

1. Precontemplation - people don't know why they need to change.

사람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이때는 물론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도와줘야 되겠지요..

2. Contemplation - People acknowledge that they have a problem but still tend to be ambivalent.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뭔가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변화를 위해 자신들이 무언가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하지 못 하고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해야 할 것 같기는 한데.. 하기 싫은 단계인거지요..

3. Preperation /Determination - people get ready to change

이제는 뭔가를 하기로 결단을 한 단계이지요..

4. Action - people change their behavior.

이제는 구체적인 행동이 나오는 단계입니다.. 보통 여기까지 나오면 사람들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

5. Maintenance - the real change comes on this stage.

변화된 행동을 계속해서 유지시키는 단계입니다. 보통 어떤 변화에 직면하게 되면 빠른 시일 안에 원하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또는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야기된 불편한 상황때문에 사람들이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변화에 대한 결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결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요. 따라서 이러한 변화된 행동을 유지시켜주어야 하는데, 진정한 변화는 바로 이 단계에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주의 할 것은 regression 즉 변화에 대한 후회와 objection은 반드시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따라서 변화를 시도 한 후에 누군가의 objection이 있다고 해서 자신이 잘못 했다거나 또는 실패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 이 다섯 단계는 linear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circle 형태로 나타난답니다. 즉 때와 상황, 장소에 따라서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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