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일반/301 그리스도의 사랑
마 10:30 눅 12:7 - 우리의 머리카락 수 까지도 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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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0. 06:30
마 (10:30)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놓고 계신다.
눅 (12:7) 하나님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교회의 한 자매가 교회의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데이트와 결혼에 관한 강의를 듣다 보니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상대방을 더 잘 알면 알수록 상대방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다." 이 이야기가 나오게 된 큰 Context는.. 상대방에 대해서 더 잘 알면 알수록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더 잘... 그리고 많이 배려해줄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인데.. 마음에 와 닿는 말이었습니다.. 구지 말씀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연계시켜서 그 근거를 찾으려 한다면 마태복음 10:30과 누가복음 12:7을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