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일반/301 그리스도의 사랑
요나 4:9-11
yyht
2010. 4. 12. 07:44
욘 4:9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박 넝쿨이 죽었다고 네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요나가 대답하였다. "옳다뿐이겠습니까? 저는 화가 나서 죽겠습니다."
욘 4: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수고하지도 않았고, 네가 키운 것도 아니며, 그저 하룻밤 사이에 자라났다가 하룻밤 사이에 죽어 버린 이 식물을 네가 그처럼 아까워하는데,
욘 4:11 하물며 좌우를 가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십이만 명도 더 되고 짐승들도 수없이 많은 이 큰 성읍 니느웨를, 어찌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이 구절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 하는 대표적인 구절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때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 지를 알려주는 구절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또한 요한복음 3장 16절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구절과 로마서 5장 8절을 support 해 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근거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