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늘 한 속회 모임에 참석했다가 느낀 것....
교회에서 지금 성경 통독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부활절까지 성경을 일독 하는 것인데.. 교인들이 성경을 읽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신다.. 성경을 읽는 것이 어렵단다... 흠.. 당연히 어렵다.. 성경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완전히 딴 나라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교인들에게 성경을 잘 풀어서 설명을 해 주면서 성경을 한 번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경 일독 프로그램이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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