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0:11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히 10: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의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 ㉣그, '이분께서는' ㉤또는 '오직 한 번 제사를 드리신 뒤에 영원히' ㉥시 110:1
히 10:13 그리고서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 ㉦시 110:1
히 10:14 그는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을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히 10:15 그리고 성령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히 10: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박아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주겠다. / ㉧렘 31:33; 34
히 10:17 또 나는 그들의 죄와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히 10:18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위의 13절에 보면 굴복이라는 단어가 쓰였는데.. 이 단어가 계시록 5장 5절에서 사용된 conquer라는 단어와 비슷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군요.. 그런데 원수들이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계시록 5장 6절과 또 오버랩 됩니다.. 결국 히브리서 기자가 이 부분에서 계시록의 기자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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