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예전 어디였지요?? 오빠밴드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할 때 즐겨 연주했었던 곡이었지요.. 그 전에는 잘 몰랐었는데 그 예능 프로그램에서 몇 번 듣다 보니 좋아지더군요.. 지금은 좋아하는 가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M4가 이 노래를 remake 해서 다시 불렀는데.. 세션이... 이 노래의 제 맛은 노래도 노래지만 세션의 화려한 연주가 제 맛인데.. M4가 remake 한 노래는 이 세션의 느낌을 주지는 못하더라고요.. 이 노래는 아무리 잘 편곡해도.. 송골매의 연주를 따라 갈 수는.. 어쨋든 참 대단한 노래라는 생각이 드네요..

들어보시고 노래가 좋다고 생각이 되시면 음원은 구입을 해주세요..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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