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뉴스에서 일부 내용을 발췌합니다.. 흠.. 재미있을 것 같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923

 

무려 1300페이지. 솔직히 이 글을 쓰는 기자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다. 추천사를 쓴 서승호 셰프의 말처럼 “이 책은 한번에 밤새워 보기보다는 가까운 서가에 두고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참고하는 오랜 친구”가 되는 게 맞는 듯하다.

‘주방의 화학자’, ‘요리의 과학자’로 불리는 해롤드 맥기가 쓴 <음식과 요리>는 1984년 출판된 책(2004년 개정)이지만 25년이 넘도록 아마존 요리 부문 베스트셀러 맨 꼭대기에 올라 있는 음식계의 고전이자 바이블이다. 원래 물리학을 공부했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음식 과학’에 흥미를 느껴 평생 이 문제에 몰두하게 됐다. 맥기는 지난 2008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뽑힌 적도 있다.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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