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smatic Tradition의 뿌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Charsmatic Tradition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저였는데.. 이번 학기 교회사를 배우면서 19세기에 일었던 Pentacostal Movement의 뿌리. 성령운동의 뿌리가 감리교쪽 Holiness Movement의 영향이 있었다는 것을 보게 되면서.. 그냥 단순히 Theology of Pentacostal Movement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이 Pentacostal Movement가 어디에서 왔는지.. 그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그냥 딱 봐도.. Holiness Movement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은사주의만 남아버린 상황이.. 초심은 사라져 버리고 앙꼬없는 찐빵이 되어버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흠.. 괜히 욕심 부리지 말고 그냥 보여주시는대로 따라가봐야징.. 어쨋든 가다보면.. 이 부분이 보일 것 같아요...
성령운동의 핵심은 결국 Holiness Movement와 만날 수 밖에 없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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