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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되는 이야기
나중에 잘해주지 못해서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것만큼 힘들고 슬픈 일이 없더라고
모든걸 다 주고 잘해줘도
못해준 거 같아 후회하게 되는데
그렇게 후회할 바에는
최선을 다하지 못해 후회하느니
최선을 다하고 슬퍼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바보 같다고 손가락질 하면 어때
자존심 좀 상하면 어때
사랑은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잖아
그 사람들이 대신 아파해 주는 것도 아니잖아
그렇게 남의 시선만 의식하다간
결국 남는 건 후회뿐이라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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