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7: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7: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7: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7: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지금까지 많이 보아 왔었고 들어왔었던 말씀인데.. 제가 보지 못 하던 것이 있었네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 하는 문제인데.. 들은 대로 행하는 사람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로군요.. 반면에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은 들은 것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고요. 그리스도가 하신 말씀을 실천해 보는 것과 실천해보지 않는 것의 차이는 지금 제가 몸으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몸으로 행해보고.. 계속 삶 속에서 훈련해보지 않고서는 절대로 내 앞에 닥쳐오는 시험을 이겨낼 수가 없어요.. 계속 작은 시험들과 싸워보고 그 와중에 하나님께 순종해보려고 노력을 해 봐야.. 그래야 큰 시험이 닥쳤을 때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서 단단히 서서 버틸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게 되는 거니까요.. 흠..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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