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 임이라

히 7: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 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김상일 전도사님과 채팅 하던 중 흥미 있는 주제가 있어서 남겨봅니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부분인데.. 구약에서는 이사야 9장에서 예언이 되어 있고..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평강의 왕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히브리서 7장인 것 같아요.. 히브리서 7장은 멜기세덱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으로 다시 소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멜기세덱의 attribute가 예수님의 attribute이기도 하지요..

에베소서 2장 14절은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 하신 역할입니다.. 평강의 의미이기도 한데.. 하나님과 사이의 화평이죠...

흥미로운 것은 이사야 9장은 평강의 왕이 왕의 이미지로 나오는데 반해서 히브리서와 에베소서에서는 평강의 왕이 제사장의 이미지로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평강의 왕.. 또는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는 본문은 요한복음인 것 같아요..

요 14: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이 본문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에 이미 있습니다.

http://yyht.tistory.com/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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