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공부하는 습관이 총체적으로 잘못되어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EBS의 다큐멘터리 중에서 작년 11월달에 했었던 다큐멘터리중 학교란 무엇인가? 라는 10부작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그 다큐멘터리중 9부 사교육 분석 보고서..를 보다가 알게 된 것이었는데 공부를 할려면 일단 나 자신을 객관화 시켜서 알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구체적으로 내 능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내가 알아야 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정직하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내가 어느 정도의 공부의 량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따라서 내 능력을 아주 높게 잡던지 아니면 내 능력을 아주 낮게 잡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을 했었던 것 같아요.. 흠..
정확하게 나 자신을 알고 이해하고 그 능력에 맞게 공부 할 목표를 정하고 그렇게 해 나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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