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고 있는 Gordon-Conwell의 총장님으로 계시는 홀린저 교수님이 오늘 집회시간에 하신 말씀입니다.
1.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기 때문에.
2. 하루를 살면서 여러 가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 선택은 good and bad가 아니라 good and good의 문제가 많다. 기도는 priority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3. 기도는 나를 변하게 한다.
흠.. 여러 가지 말씀들 중에서 특히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수도사가 홀린저 교수님한테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나는 내가 기도하는 기도제목 중 대부분이 내가 사는 동안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대부분의 나의 기도의 제목들은 내가 죽은 이후에 응답이 이루어 질 것이다. 그럼에도 내가 기도하는 이유는 내가 기도하는 사람으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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