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4:6-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이 아마도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받은 말씀인거 같네요.. 그때 상황이 참 암울했더랬어요.. 고3 올라갔는데.. 학급 등수가 47등이었나?? 초등학교 3학년때 세계적으로 다니는 주의 종으로 부르신다고 하셨으니 어디가 되었든 대학은 가야할 거 같은데.. 현실은 반에서 47등.. 이거.. 내가 공부를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이후에.. 반에서 30등 수준까지 성적을 끌어올렸고.. 4년제 대학은 못 갔지만 컴퓨터쪽 서울 안에 있는 전문대학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전문대학에서는 꽤 성적이 좋았고요.. 항상 상위권이었거든요 ^^; 컴퓨터가 저하고 적성이 맞았던것 같아요.. 이후에는 필리핀으로 건너가서 대학과정을 마칠수가 있었고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던 제게 힘을 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저를 붙들어준 말씀이네요.. 지금도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이 말씀을 의지하고 기도를 합니다..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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