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32:28 이스라엘은 어리석은 백성, 깨닫지도 못하는 백성이다.
신 32:29 자기들이 왜 패배를 당하였는지를 깨달을 지혜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들의 종말이 어떻게 될지, 깨닫기만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신 32:30 주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면, 그들의 반석께서 당신의 백성을 원수에게 팔아 넘기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원수 한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 천 명을 물리치고, 둘이서 만 명을 도망치게 할 수 있었겠는가?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데.. 역시 이사야 6:9-10에서 에코가 됩니다.

사 6:9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너희가 듣기는 늘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못한다. 너희가 보기는 늘 보아라. 그러나 알지는 못한다' 하고 일러라.
사 6:10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라. 그 귀가 막히고, 그 눈이 감기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또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게 하여라. 그들이 보고 듣고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이 말씀이 신약 복음서에서 한 군데 더 등장하는데.. 어딘지.. 찾기가 귀찮네요.. 나중에 찾아서 여기에 붙여놓아야 겠어요.
계시록에서는 11장 두 증인 이전의 seals와 trumpets의 상황이 바로 이 상황이구요.. 흠..
신명기라는 책.. 재미있네요.. 이스라엘의 역사가 다 들어와 있고.. 또 계시록까지 연결이 되는군요.. 이스라엘의 역사가 정확하게 신명기에 쓰여져 있는 그대로 흘러갔네요.. 북 왕국의 2마리 금송아지.. 남 유다의 타락 등등.. 32장 20절은 앗수르와 바벨론의 침략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Posted by yy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