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밀라드 에릭슨이 쓴 Christian Theology의 일부입니다..

1. 우리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것이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의 계획은 성취될 것이며, 선택된 자들은 믿게 될 것이다.

2.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거절할 때 우리 자신들을 비판할 필요는 없다. 예수 자신은 그의 청중들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다 사로잡지는 못했다. 그는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자들은 다 그에게 올 것이며 (요 6:37) 단지 그들만이 올 것(44)으로 이해 했다. 우리가 최선을 다 했을  때, 우리는 그 문제를 주님께 맡겨 놓을 수 있다.

3. 예정은 복음 전도와 선교를 위한 열의를 무효화시키지 않는다. 우리는 누가 선택된 자들이며 선택되지 않은 자들인지를 알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해서 말씀을 전하여야 한다. 우리의 복음 전도 노력들은 선택된 자들을 구원으로 이끄시기 위한 하나님의 수단이다. 목적에 대한 하나님의 정하심(ordaining)은 마찬가지로 그 목적에 이르는 수단의 결정을 포함한다. 선교가 하나님의 수단이라는 지식은 그러한 노력을 위한 강력한 동기이며 그것이 성공적으로 판명될 것이라는 확신을 우리들에게 준다.

4. 은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알미니우스주의가 종종 은혜를 강하게 강조하지만, 우리 칼빈주의적인 도식에서는 그 자신의 주권적인 의지 이외에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을 영생으로 선택하시는 어떠한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어떤 개인에게 구원을 베푸시도록 설득할 만한 어떤 것도 개인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흠.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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