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마 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23절 말씀은 이사야 7장 14절 말씀입니다. 이사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예언 하신 것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사야는 대략 B.C. 8세기경의 사람이니까 이때로부터 약 700-800년 전에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주신 약속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마태복음을 읽다보면 이렇게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라고 하는 문장이 몇 몇 나옵니다.. 이 부분만 따로 정리를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어쨋든.. 하나님은 자신이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은.. 저에게 굉장히 든든한 마음을 줍니다..

가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이 보일때가 있어서 힘들때도 있습니다만..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정말로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보았을 때 하나님의 이러한 약속중 가장 큰 것이..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말씀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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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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