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벌써 더길드2의 햇수로 4년이 지났군요.
둘째 날에는 캐릭터가 돌팔이의사 스킬로 만병통치약을 팔러 다닐겁니다.. 그러면서 돈도 벌고 경험치도 얻고 말이지요. 그리고 병원을 최종 단계인 3단계로 업그레이드를 할겁니다. 룰루랄라 보도록 하지요.

 

 

 

위의 창은 병원의 생산창입니다. 전날부터 열심히 만병통치약을 제조해 놓았다면 10개 이상 제조가 되어 있을겁니다. 그 만병통치약을 모두 캐릭터의 인벤토리 공간으로 옮겨줍니다. 돌팔이의사 스킬은 캐릭터의 인벤토리 공간에 있는 만병통치약을 판매하는 스킬입니다. 만일 캐릭터의 인벤토리 공간에 만병통치약이 없다면 돌팔이의사 스킬은 중지됩니다.

 

 

캐릭터의 인벤토리 공간에 만병통치약이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캐릭터의 인벤토리 공간은 슬롯 1개당 만병통치약 10개를 담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벌써 7시 48분이 되었네요. 약간 늦었습니다. 될 수 있으면 7시까지 시장에 나가있는게 좋은데 말이지요. 얼른 캐릭터를 시장으로 이동을 시킵니다.

 

 

캐릭터가 시장에 얼추 왔습니다. 병원의 건물 개선창에서 만병통치약을 개발을 했다면 캐릭터의 밑에 보시는바와 같이 돌팔이 의사라는 스킬이 생기게 됩니다. 이제 이 스킬을 사용을 할 예정이니 살포시 이 스킬을 선택을 해 줍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파란색으로 범위를 지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 범위 안에 NPC들이 들어오게 되면 사용자의 돌팔이의사 스킬의 영햐권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적당한 장소를 선택을 해줍니다.

 

 

그러면 사용자의 캐릭터가 약장사 모드로 들어가게 되고 그 주변으로 NPC들이 몰려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약간 시간이 지나면 드디어 보시는 바와 같이 돈이 들어오기 시작을 합니다. 여기서 들어오는 돈의 단위는 사용자 캐릭터의 설득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올라가게 됩니다. 대략 설득력이 10일 때 만병통치약 1개를 팔 때마다 200정도의 돈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만병통치약은 꽤 짭짤한 병원의 수익원천입니다.

 

 

한편 현재 사용자의 캐릭터의 인벤토리 공간은 한 번에 10개의 만병통치약밖에 수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 수단을 통해서 계속 만병통치약을 공급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만병통치약이 떨어지게 되면 돌팔이의사 스킬이 중지되기 때문이지요.. 놀고 있는 카트를 좀 이용을 해 보고자 합니다.. 병원에 있는 모든 만병통치약을 카트에 옮겨 담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만병통치약의 원료인 밀이 1개밖에 남지 않았네요 나중에 카트가 돌아올때는 밀도 좀 사서 와야겠습니다.

 

 

카트를 사용자 캐릭터와 가장 가까운 곳으로 보냅니다. 대략 위의 빨간색 지점을 선택해 주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수레가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수레에 있는 만병통치약을 캐릭터에게로 옮겨주도록 합니다. 수레의 인벤토리 창을 클릭을 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열립니다. 만병통치약을 클릭한 상태에서 마우스를 위로 드래그를 하거나 또는 만병통치약을 더블 클릭 해 주면 모든 만병통치약을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만병통치약을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탭을 선택을 해 줍니다. 수레와 캐릭터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위와 같이 운송 탭과 캐릭터 탭이 같이 있게 됩니다. 캐릭터 탭을 클릭을 해서 캐릭터의 인벤토리 창을 연 후에 모든 만병통치약을 캐릭터의 인벤토리로 옮겨줍니다. 장사가 꽤 잘 됐었나보군요. 2개밖에 안 남아 있었네요.

 

 

그러면 다음과 같이 캐릭터가 소지하고 있는 만병통치약이 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돌팔이의사 스킬로 돈을 벌 수가 있게 됩니다. 돌팔이의사 스킬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고객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매수를 같이 병행하면서 경험치 획득에도 신경을 써 주도록 합니다.. 대략 돌팔이의사 스킬을 시전을 하다가 매수 쿨타임이 다 차면 주변의 경비나 실업자를 매수를 하고 다시 돌팔이의사를 하다가 다시 매수의 쿨타임이 다 차면 다시 주변의 NPC를 매수하는 패턴으로 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저녁때가 되면 다시 고객들이 몰려들기 시작을 할 겁니다.

수레가 돌아갈 때 밀을 구입해서 보내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이제는 약병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날에 캐릭터가 레벨 3을 찍으면서 건물을 2단계로 레벨업을 해 놓았기 때문에 약병을 생산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먼저 병원의 건물개선 창을 열어줍니다. 그 중에서 반드시 개발을 해야 할 아이템은 약병과 늪뿌리 그리고 작업공간 입니다. 화면에는 작업공간은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만 약병과 늪뿌리와 아울러 작업공간을 개선을 해 주시고 그리고 고용인을 한 명을 더 늘려주도록 합니다. 작업공간이 늘면 고용인을 한 명 더 고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 고용한 고용인은 늪뿌리를 캐도록 지시를 내립니다. 늪뿌리는 병원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캐오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기다렸다가 늪뿌리가 인벤토리에 들어오는대로 약병 생산을 시작 합니다. 약병을 생산할 고용인은 만병통치약을 조제하던 고용인을 쓰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돌팔이의사 스킬을 사용을 하면서 충실히 매수도 같이 사용을 했다면 돈은 어느덧 5000 이상 모여 있을테고 또 둘째 날 안에 캐릭터가 레벨 5를 찍을 수 있게 됩니다. 조건이 되면 바로 병원을 3단계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캐릭터가 5레벨을 찍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설득력을 6까지 찍고 경험치를 모두 비밀지식에 몰아주게 되면 보는 바와 같이 5레벨을 찍게되면 비밀지식이 바로 7까지 찍게 됩니다. 캠페인 2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비밀지식을 7까지만 찍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후로는 비밀지식을 더 찍을 필요는 없어집니다. 그냥 편한대로 찍고 싶은 스킬을 찍으시면 됩니다..

이제 캠페인 2가 종반으로 들어 서게 되는군요.

 

P.S.: 더 길드 2에 대해 더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기 원하시면 네이버의 더길드 카페(http://cafe.naver.com/theguildz2)를 방문해 보세요.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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