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라오는 공략입니다.. 이번에는 유럽해의 해적 캠페인 미션 3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미션을 클리어 하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해적선을 이용을 해서 5000 골드 벌기
2. 해적 요새를 레벨 3까지 업그레이드 하기
3. 공격력을 7까지 올리기

조근은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Harald Gudmarson과 대화하기와 싸우기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해적선을 이용해서 5000 골드를 벌기는 꼭 해적선을 이용해서 벌어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 공략에서는 해적선이 아닌 강도 소굴을 이용한 보호세를 통해서 이 미션을 클리어 할 겁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공략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지요...

 

 

 

캠페인 3을 시작하면 주인공 캐릭터가 베르겐에서 1 레벨의 해적요새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밝혔다시피 돈은 강도 소굴을 이용을 해서 벌 거기 때문에 강도 소굴을 구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 하는 캐릭터의 작위가 평민이기 때문에 건물 1개를 추가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작위를 하나를 구입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작위 구입을 위해 베르겐 집회소로 먼저 이동을 합니다.. 빠르게 이동을 시킵니다.. 처음에는 행동이 좀 빨라야 합니다.

 

 

베르겐 집회소에 도착하면 작위 취득을 선택을 합니다.

 

 


500 골드를 요구 합니다.. 돈은 남아 돕니다.. 물론을 선택합니다.

 

 

작위 신청을 다 마쳤으면, 마치자 마자 주인공 캐릭터를 바로 함부르크의 시장으로 이동을 시킵니다. 이번 미션을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미션 마지막 부분에 Harald Gudmarson과 칼싸움을 해서 이겨야 합니다. 따라서 주인공 캐릭터에게 무기와 방어구를 입혀야 하는데 처음 게임을 시작을 하면 함부르크와 단치히에 무기와 방어구가 풀립니다.. 게임 초반에 풀리는 무기와 방어구를 사야 가격도 싸게 사면서 편하게 게임을 진행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 시작하자마자 일단 함부르크로 캐릭터를 빨리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위 신청을 마치고 나면 최대한 빨리 함부르크로 이동을 시킵니다..

 

 

캐릭터가 베르겐에서 함부르크로 이동하는 데에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 동안에 강도 소굴을 구입을 해서 보호세 받는 것을 좀 걸어놓겠습니다.. 주인공 캐릭터에게 시민 작위가 부여되면 단치히 왼쪽에 보면 레벨 1짜리 강도 소굴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을 구입을 합니다..

 

 

건물을 구입 한 후에 그 건물에 소속되어 있는 노동자 캐릭터를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보호세 뜯기를 선택을 합니다. 보호세 뜯기는 도적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합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몇 안 되는 아이템 중에서 하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캐릭터에 상해를 가하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제일 무난한 보호세 받기를 돈벌이 수단으로 정했습니다.. 보호세 받기를 클릭합니다.

 

 

구입한 강도 소굴 맞은편에 보면 작은 농장이 하나가 있습니다.. 이 농장이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호세를 짭짤하게 챙겨줍니다.. 이 농장을 선택을 합니다..

 

 

561을 주는군요.. OK를 선택 합니다.

 

 

이 부분은 약간 오류가 있습니다. 보호세는 계약을 체결하자마자 바로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보호를 시작하면 12시간 동안 해당 건물을 보호를 하게 됩니다.. 보호세는 12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보호세 561 골드를 받으려면 12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12시간동안 561이 적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혹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561 골드가 적은 돈이기는 하지요.. 하지만 농장이 커지게 되면 보호세는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호세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호세를 받지 못하면 우리 강도 소굴의 노동자가 집털이를 하게 되는데.. 집털이를 중지시키시고 다시 보호세 받기를 시도하도록 합니다. 보호세 받기는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실패를 하더라도 바로 다시 시도를 하면 됩니다.




게임 시간으로 12시간이 지나면 다음과 같이 보호세 계약이 끝나면서 받기로 한 돈이 실제로 들어오게 됩니다.. 계약이 끝나면 다시 같은 건물을 상대로 다시 보호세 받기를 합니다.. 농장과 광산은 같은 건물을 대상으로 계속 받아도 보호세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호세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올라갑니다.

 

 

보호세 계약을 체결하는 동안 드디어 주인공 캐릭터가 함부르크의 시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인공이 시장에 도착을 하면 시장의 금속제품들 중에서 위에 표시된 4개의 아이템을 클릭해서 오른쪽 캐릭터의 장비슬롯으로 옮겨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시장에서 해당 장비를 사서 장착을 하게 됩니다.

사실 선택한 4개의 아이템이 최고로 좋은 방어구는 아닙니다.. 하지만현재 주인공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돈이 3000 정도일텐데 주인공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살 수 있는 제일 좋은 조합이기는 합니다. 또 싸워야 할 Harald Gudmarson이 전투 능력이 썩 좋은 상대는 아니기 때문에 더 좋은 방어구를 사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 구입한 방어구와 무기면 충분합니다.

혹시 함부르크 시장에 늦게 도착을 해서 필요한 아이템들이 이미 다 팔리고 없다면 단치히의 시장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합니다.

 

 

무기와 방어구를 다 잘 사서 장비를 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매수 놀이를 하면서 경험치를 올리도록 합니다.

 

 

주인공이 방어구를 사고 난 후에도 돈이 520 정도가 남았습니다.. 남은 돈은 다시 사업을 위해서 투자를 하도록 해 보지요..

 

 

강도 소굴을 선택을 해서 실업자를 한 명 더 고용을 합니다.

 

 

고용된 실업자를 선택을 합니다..

 

 

다시 보호세 뜯기를 선택을 하고

 

 

이번에는 단치히의 오른 편 교외에 있는 광산을 선택을 합니다.

 

 

광산은 710을 준다는군요.. 먼저 작은 농장보다 조금 더 주네요..

 

P.S.: 더 길드 2에 대해 더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기 원하시면 네이버의 더길드 카페(http://cafe.naver.com/theguildz2)를 방문해 보세요.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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