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person.. 이거 콩글리쉬일까?? 영어로는 정확히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용.. ㅎㅎ

암튼...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는 의미입니당...

사실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제가 좀 어렵긴 하거든요... 크게 빈틈을 보이지 않는 편이니까.. 그런데 요즘 몇 몇 사람들이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또 듣고 하면서 살짝 마음에 느껴지는게..

다른 사람이 나를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로 인정을 하더라도..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가까이 하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저를 통해서는 말씀을 들을 기회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거였어요...

거꾸로 제가 좀 대하기 편한 사람.. 가까이 하기에 편한 사람이 되어준다면.. 혹시 삶 가운데 문제가 있다든지 어려운 부분이 있을때.. 편하게 와서 고민을 이야기 하고.. 묻고.. 그렇게 할 거라는 거지요...

그래서 사역을 하게되면.. 일단 다른 사람들에게 좀 쉬운 사람이 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편하게 대해주고.. 농담 따먹기도 좀 하고.. 뭐 그렇게 말이지용..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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