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 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마 7: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이 말씀은 모두다 다 잘 아는 말씀으로 큰 설명이 필요한 말씀은 아닌 것 같네요..

단 6장 8절과 6장 33절 말씀을 기억하면서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6장 8절에서는 기도할 때 중언부언 하지 말라고 하셨지요.. 하나님이 우리의 구할 것을 모두 아신다고 .. 그리고 6장 33절에서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 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채우실 것이라고요...

6장 11절에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 기도의 제목 안에 분명히 들어간 것으로 봐서 우리의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 수가 있습니다만 6장 19-34절 말씀을 비춰보았을 때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이 우리 기도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중심이 되어야 하겠지요...

 

흠.. 어렵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하고 있는 공부.. 저 자신을 위해서 하는 공부는 아닌데...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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