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해져서 그럴까요?? 1달간의 intensive한 코스이기는 합니다만.. 이번에 다시 듣는 요한복음은 구조가 조금 보이네요.. 비록 비용은 400만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들여서 수강하게 되기는 했지만.. 그정도의 가치는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교회에서 짤린 문제로 인해서 마음이 그리 편한 상태는 아니고.. 그래서 사실 요한복음에 잘 집중은 안되는데... 그래도 지난 학기에 비하면 많이 편해졌네요.... 아울러 구조가 보이기 시작하니까... 요한복음이 재미있어질 것 같아요..
무엇보다 요한복음에 그동안 제가 알고싶어했던 많은 것들이 숨어있을 것 같아요.. 헤헤...
틈틈이 시간이 나는대로 요한복음을 정리를 해서 신학 방에다가 올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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