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언제부터 비정규직이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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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정규직의 역사가.. 노무현 정권이 있을 때 열린 우리당에 의해서 악화되기는 했지만.. 그 이전부터 있었군요.. 비정규직 문제가 우리 사회에 너무나도 큰 이슈이기에 갑자기 언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되었는지 궁금해서 인터넷을 한 번 뒤져봤어요..

언제부터 비정규직이 생겼을까요?
그것은 12년전 입니다.96년도 신한국당의 날치기 통과법안인 파견법이 통과되면서 부터
기업에서는 소사장제를 도입하여 하청을 주게됩니다.이때부터 하청업체 자체가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하나의 악법이 됬습니다.

여기서 더나가 98년도 김대중 정부의 민주당은 정리해고법이라는 악법을 만들었죠.
대부분의 정규직 노동자들이 IMF로 정리해고 되고,자본은 엄청난 비정규직을 양산하게 됩니다
더나아가 2006년도 비정규직 개악법안이라는 또다른 악법을 열린우리당이 만들게 됩니다.
이로인해 이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는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
즉,한번 비정규직이면 영원한 비정규직이 된다는 겁니다.

2년뒤에 정규직이 될까요?불가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2년이 되기전에 짜르게 되면 그만이죠.
여기에 문제가 되는겁니다.결국 이런사회 시스템은 극소수만의 정규직을 두게되고,비정규직은
정규직을 시기하게 됩니다.자본가들이 노리는게 바로 이겁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은 이렇게 생각합니다.자신들이 노력을 안해서 비정규직이 됬다고...
과연 그럴까요?96년도 이전만 하더라도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괜찮은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대부분 취직했고,대학나오면 정규직 사무직 일자리는 널렸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노동자와 노동자간의 분열을 시켜 더욱더 노동자들이 단결하기 어렵게 만들
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노동자 여러분 특히 정규직 여러분 노동자는 하나입니다.
노동자가 갈라지는 순간 가장 좋아하는 인간들은 자본가와 그들의 돈을 받아먹는 일부 정치세력
들이라는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노동자든 하나일때 그힘은 배가됩니다.대한민국 노동자 여러분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