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0 새벽예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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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대감이라는게 있습니다. 바른 기대감을 가져야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어릴 적 크리스마스가 되면 기대했던 장화에 담긴 과자상자. 우리는 과연 교회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교회를 어떤 모습으로 빚어가기를 원하실까요?

2. 교회의 역할은 우리가 하나님의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하나님의 약속을 나누어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결국 복음과 아울러 하나님 나라를 알리는 것이지요.

3. 복음의 핵심은 용서와 사랑입니다. 복음은 두 가지 영역으로 선포가 되어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선포가 되어야 하고 감성적으로도 선포가 되어야 합니다. (놈팽이 예화)

4. 결국 우리가 복음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사랑이라는 것은 감정의 영역에 있습니다. 우리가 느껴야 한다는 거지요. 사랑은 느끼지 못하면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린시절 이야기, 사랑을 지식적으로 배움)

5. 교회가 이 역할을 감당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서로를 통해서 배워가고 또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역할이 교회가 해야 할 역할입니다. 이 역할은 교회가 아니면 어떤 조직도 할 수가 없습니다.

6. 교회의 조직은 유기적이어서 가정과 매우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자식들)

7.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의 reality를 피부와 삶으로 경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면서 창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