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aching is not just merely introducing or teaching the Bible. Preaching is introducing a total lifestyle. Being a Christian is changing his/her own worldview and adopting to a new lifestyle.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노력하면서 계속 눈에 보이는 것은..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하나님 나라의 현실.. 그리고 그 현실이 반영되지 않고 있는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결국 세상과 하나님 나라의 현실을 이해하고 이 두 세계가 가지고 있는 갭을 이해하고 그 갭 안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아가는 것이 제가 현재 거치고 있는 과정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네요..

그런데 세상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워 온 하나님 나라의 현실과 완전히 반대로만 가고 있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모든 것들이 다 있는 완전히 짬뽕 잡탕의 세계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옳을 것 같아요..

우리가 기독교인으로 해야 할 작업은.. 세상이 가지고 있는 그 잡탕 사상들 중에서 하나님 나라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부분을 걸러내서 그 부분은 키워주고 부족한 부분은 또 보충해주는 그런 작업인가봐요..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하게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있는데.. 기독교는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삶의 습관, 방식들과 아울러서 우리들의 가치관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이 부분은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단순한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의 변화까지도 요구를 한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사고방식 자체를 완전히 뜯어 고치기를 원하신 다는 것입니다. 설교는 이러한 부분이 반영이 되어야 하겠지요... 흠..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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