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데스 클라인이 지은 하나님 나라의 서막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좀 알아야겠다는 생각에요.. 그런데.. 이 책 뭐죠?? 앞에 2-3개의 chapter를 읽고 있는데 어째 계속 언약 이야기만 하네요.. 잉...???
결국 하나님 나라와 언약의 관계는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가봐요.. 아울러 언약을 제대로 이해 하려면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이해 하려면 결국 언약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하는건가봐요.. 언약적인 관점에 대해서는 그래도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들이 툭 튀어나와가지고 낑낑 거리면서 읽고 있습니당...
그런데 이 책을 좀 읽어두면 다음 학기에 공부할 마가복음이 좀 쉬워질것 같기도 하고요.. 어차피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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