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Roman Empire became nominally Christian under the Christian emperors, Christianity came to function not so very differently from the state religion which Revelation portrays as Rome's idolatrous self-defication. The Christian emperor's rule was seen as an image of God's own sovereignty, and while this did include the notion of the empoeror's responsibility to God, it also provided religious justification for absolute monarchy. However, this is the exact opposite of the way the image of divine sovereignty functions in Revelation. There, so far from legitimizing human autocracy, divine rule radically de-legitimizes it. Absolute power, by definition, belongs only to God, and it is precisely the recognition of God's absolute power that relativizes all human power.
The theology of the book of revelation by Richard Bauckham page 44
필리핀에서 공부할 때 교회 역사에 대해 공부하면서 제가 가졌던 의문이 하나가 있었는데.. 과연 로마가 정말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였느냐 하는거였어요.. A.D. 33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포교 이후에 로마의 국교는 기독교가 됐지만 그 이후의 로마가 걸어왔던 길들을 보면.. 그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거지요..
계시록 텍스트북이라서 리처드 버캄의 책을 읽고 있는데.. 버캄이 그 부분을 지적을 하고 있네요.. 흠.. 그 이유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았으면 좋겠어요.. 버캄은 그게 아니러니라고 표현을 하네요.. 로마의 국교는 기독교가 되었지만.. 그 행태는 그 이전에 로마가 우상들을 숭배할 때 하고 같다는 거에요.. 기독교를 이용을 해서 군주제를 옹호하고.. 그 이전에 주장했던.. 황제가 신이라고 하는 사상을 계속 주장 했더라는 거에요.. 흠..
그것은 명확하게 계시록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것과 반대 된다는 거군요.. 계시록은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왕권을 선포하고 이야기 한다는 거지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왕이라는 거에요.. ^^; 계시록이 재미 있을거 같아요..
이 문제는 단순히 로마의 문제일 뿐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부각 됩니다. 주변에 이 문제를 제대로 보고 있는 사람이 없어.. 말이 안 통해서 좀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쩝..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세계가 바로 로마이고.. 이집트라는 거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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