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끊임없는 훈련 과정을 요구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훈련을 제대로 받고 참된 크리스챤으로 우리가 서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인정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부분이 하나님의 주권인 것 같아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과 아울러 하나님이 여전히 이 세상의 왕권을 놓지 않고 진실한 왕으로 계시면서 통제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이지요..
신앙 훈련은 계속된 괴로움과 고통, 고난의 연속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고통과 고난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강도가 더 세지게 되지 작아지지는 않습니다.. 그 힘든 과정들을 모두 이기고 버텨내려면... 하나님이 여전히 주권을 가지고 이 세상을 컨트롤 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버티기가 불가능해져요.. 어느 순간이 되면 결국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어버리지요..
따라서 신앙 생활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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