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blem is that the people feel that current situation is normal to them which is not true. They tend to return there normality. But the normality which they think is distorting their identity and their being. It is very important to present them their reality and help them to find out their real normality. Our normality is in the Imago Dei. Becoming Christ-like..

요즘 pastoral counseling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는데 그 수업을 듣는중에 노트한 내용입니다. 카운셀링을 진행하면서 지금 이 내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이 내용이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와 관련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이야기 되고 있는 요한의 관점과도 많이 유사한 면이 있는데..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과 실제 현실이 상당히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지금 내가 살고있는 현실 세계가 real하다고 믿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만.. 실상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현실은 지금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세계는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Luke 7:20 ) 그 세계는 믿음으로. 그리고 말씀 안에서 볼 수 있는 세계이지요..

도사가 되어야 할 거 같네용.. 박성우 전도사님이 저는 도사같은 사람이라고 했다는데.. 현실을 초월한..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가.. 우리가 알고있는 세계가 우리의 현실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 세계는 초월해야죠.. ^^;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그곳에서 살아야겠지요.. 우리의 진정한 현실세계인 하나님 나라에 대해 좀 알아야겠어요..

대충 어렴풋이 어떤 곳인지는 알고 있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러한 곳이다.. 라고 설명을 하기에는 부족한듯 싶어요.. ^^; 제대로 공부를 해야겠네요.. 그러고보니.. 복음주의 라인에서 성경을 뚫는 2가지 큰 theme이 언약과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데.. 언약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개념이 잡혀 있는 모습이군요.. 나머지 큰 theme인 하나님의 나라로 성경을 또 뚫어볼 수 있다면.. 얻는게 굉장히 많을거 같아요.. 그러면 복음주의 라인의 2가지 큰 핵심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정리가 되겠네요 ^^; 우리의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계시는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데.. 흠.. 내가 살고있는 그곳.. 우리의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그 곳에 대해서 아는게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yy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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