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내가 누구인가.. 하는 문제는 항상 다른 누군가의 관계 안에서 정의되기 마련인데.. 결국 다른 사람과 내가 무엇이 다른가 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은 잘 하는데 내가 못하는 일들도 분명해 질테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은 서툰데 나는 잘 하는 부분들도 보이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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