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 하나를 알아갈때마다 인생의 나침반이 180도씩 완전히 바뀌어감을 느낍니다...
또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할 때마다 그러한 삶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곤 하는데.. 새로 눈 앞에 보이는 삶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또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확실히 한 가지 마음에 드는 생각은 있네요.. "말씀을 아는 만큼 내가 지킬 수 있고.. 말씀을 이해하는 만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 사도바울이 이렇게 고백을 하지요..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 십자가가 능력이라는 사실이 이제는 단순한 지식으로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제 피부로 다가옵니다.. 그동안 제가 그토록 찾아 해매던.. 하나님 나라.. 그 나라의 능력의 근원이 무엇인지.. 이제는 꽤 명확하게 보이네요.. 십자가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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